디아크 싸이가 점찍은 래퍼, 디아크가 새로운 음원을 준비한다.
4일 피네이션은 공식 SNS를 통해 13일 컴백하는 디아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이미지는 앞서 공개된 'COMING UP NEXT' 이미지 속 표지판에 디아크의 이름과 사진이 추가된 버전이다. 가죽 재킷을 입고 오토바이 위에 앉아 있는 피네이션 수장 싸이의 힙한 비주얼은 디아크가 어떤 콘셉트의 음악을 들고 컴백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디아크는 지난해 12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데뷔 싱글 '잠재력 (POTENTIAL)'으로 본격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Mnet '고등래퍼 4'에 본명 김우림으로 참가해 최종 3위를 차지했다.
음원은 13일 공개.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