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디원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진영은 상반기 솔로 데뷔 앨범 발매를 목표로 한다. 앨범에 수록될 트랙들은 모두 마련된 상태. 현재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소속사는 "재킷과 뮤직비디오 등 팬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진영의 새로운 앨범은 그의 다양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종합 선물 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우진영만의 색깔을 제대로 담아낸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동안 보내준 팬 여러분들의 깊은 사랑에 보답하는 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최근 온라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디원스는 6일 리더 조용근의 입대 이후, 당분간 4인 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다. 이들은 우진영의 솔로 앨범을 비롯해 멤버들의 다양한 개인 활동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