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8일 오후 방송된 ‘2021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2021 BOF)’에 출연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위아이는 ‘2021 BOF’ 첫 주자로 나서 노련한 무대 매너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다. 또 섹시함과 강렬함이 공존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올블랙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세련된 비주얼을 선보인 위아이는 2PM의 ‘우리집’과 방탄소년단의 ‘봄날’, 엑소의 ‘Love Shot(러브샷)’ 등 다채로운 무대를 재현했다. 격렬한 춤 동작에도 흔들리지 않는 보컬 실력까지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무대를 선보이며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위아이는 ‘모 아님 도’ 무대를 펼쳤다. 파워풀한 칼군무와 퍼포먼스로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K-POP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또한 풍부한 무대 매너와 여유로운 제스처까지 여러 입덕 유발 포인트를 발산하며 ‘괴물 신인’의 존재감을 실감하게 했다.
한편, 4세대 대표 아이돌로 꼽히는 위아이는 지난 2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Challenge (아이덴티티 : 챌린지)’ 활동을 성료했다. 차세대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자격을 증명한 위아이는 오는 6월 초 세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