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X오초희X이재용 영화 '스테이(이승진 감독)'가 오지호, 오초희, 이재용 등 배우들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오는 6월 15일 크랭크인 한다.
'스테이'는 온라인 도박판에서 일명 타짜로 불리던 택동이 친구의 복수를 위해 현실 도박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
오지호가 복수를 위해 목숨을 걸고 도박판에 뛰어든 택동 역을 맡았다. 방구석 타짜에서 벗어나 현실 타짜로 거듭나기까지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오초희는 섹시함을 지닌 도박판의 하우스 장 나리 역으로 분했다. 승부 앞에 자비란 없는 프로 타짜 동수 역은 이재용이 맡았다.
'스테이'는 오는 6월 15일 크랭크인에 돌입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