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혜리가 '간 떨어지는 동거' D-1을 알렸다.
혜리는 25일 자신의 SNS에 "D-1.......!"이라는 글과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tvN '간 떨어지는 동거' 대형 포스터 앞에 선 혜리, 장기용의 모습이 담겼다. 손을 꼭 잡은 채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다정한 케미가 설렘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설레는 D-1" "저 눈빛 어쩔 거야" "무조건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장기용이 출연하는 tvN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다. 내일(2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