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는 25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시작합니다. '라켓소년단' 미리 맛봤는데 최고최고. SBS 월화드라마 5월 31일 월요일 10시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차분한 생머리에 블랙 앤 화이트 원피스로 스타일링한 모습. 부드러운 미소로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오나라가 출연하는 SBS 새 드라마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의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소녀들의레알 성장드라마다. 오나라는 극 중 배드민턴계 살아있는 전설이자, 배드민턴 전국 1등 해남제일여자중학교 코치 라영자 역을 맡아 김상경, 탕준상 등과 호흡을 맞춘다. 오는 31일 오후 10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