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는 26일 자신의 SNS에 "tvN '간 떨어지는 동거' 오늘 밤 10시 30분에 함께 봐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날 오전 진행된 tvN '간 떨어지는 동거' 온라인 제작발표회 인증샷. 핑크빛 투피스를 착용한 강한나의 러블리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기용, 혜리, 김도완, 배인혁과의 훈훈한 비주얼 케미도 눈길을 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tvN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장기용(신우여)과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혜리(이담)가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다. 강한나는 극 중 인간 5년 차 구미호 양혜선 역을 맡았다. 오늘(2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