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테인먼트 울산현대축구단 MOU 큐브엔터테인먼트(182360)가 울산현대축구단과 상호 협력 강화 및 건전한 스포츠 관람 문화 확산을 위한 MOU를 맺었다.
큐브엔터테인머트와 울산현대축구단은 27일 양사의 역량을 바탕으로 한 건전한 스포츠 문화 정착을 위해 큐브엔터테티언먼트 소속 아티스트 개그맨 이상준을 구단 홍보대사로 발탁하고 콘텐츠 제작 등 홍보활동에 대한 상호 협력 의사를 밝혔다.
울산현대축구단은 현대중공업스포츠 프로 축구단으로 1983년 12월에 창단돼 두 번의 리그 우승과 7회에 걸쳐 컵대회 우승, 두 번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 이력이 있으며 유소년 축구 선수 육성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울산현대축구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자사 소속 아티스트 초상권을 활용한 콘텐츠들을 선보여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며 한국 스포츠문화 발전을 위한 구단과 파트너십에 기대감을 표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