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세호가 래퍼 던밀스와의 만남을 공개했다.
조세호는 2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만난 밀스 밀스던밀스!! 우리 두 사람 닮았나요?ㅎㅎ '뭉쳐야 쏜다' 이번 주 일요일 7시 40분"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조세호와 던밀스가 함께 찍은 셀카. 두 사람의 밝은 미소와 정다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조세호와 던밀스는 오는 6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뭉쳐야 쏜다' 농.친.소(농구를 좋아하는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조세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JTBC '그림도둑들' 등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