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이 드라마 '보이스4'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송승헌은 5일 자신의 SNS에 "tvN 감사감사!!"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tvN 측이 현장에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시크한 올블랙 스타일링과 훤칠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다. 이번 시즌4에 새롭게 합류한 송승헌은 형사 데릭 조 역을 맡아 이하나(강권주 역), 손은서(박은수 역), 강승윤(한우주 역) 등과 호흡을 맞춘다.
오는 18일 오후 10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