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스타뎀 2년만의 스크린 복귀작 '캐시트럭'이 6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캐시트럭'이 6월 9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6월 7일 오전6시 기준)에 등극했다. 전체 40%가 넘는 압도적 예매율 1위를 기록한 '캐시트럭'은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 '크루엘라',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등 굳건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었던, 쟁쟁한 할리우드 대작들을 큰 격차로 따돌렸다. 또한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전체 극장 사이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2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제이슨 스타뎀의 업그레이드된 활약과 액션, '알라딘'으로 1200만 흥행 대기록을 세운 가이 리치 감독과 선보이는 시너지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 개봉을 기다려 온 관객들을 위해 IMAX, 돌비시네마 등 다양한 상영 포맷의 개봉 확정, 가이 리치 감독의 친필 메시지를 비롯한 특별한 선물들까지 준비되어 성원을 받는 중이다.
'캐시트럭'은 캐시트럭을 노리는 거대 강도 조직에게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현금 호송 회사에 위장 취업 후 처절한 응징을 예고하는 액션 영화. 6월 9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