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발매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2집 앨범 ‘혼돈의 장: FREEZE’는 발매 일주일(5월 31일~6월 6일) 동안 63만 563장이 판매됐다. 발매 첫 주 63만 여 장의 판매량은 데뷔 3년 차 그룹이 세운 성적으로는 역대 최고 기록으로, 선주문량인 70만 장의 90% 이상이 실제 판매로 이어졌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발매 이튿날인 지난 1일에 총 43만 9,178장의 판매량을 달성하며 전작 기록을 훌쩍 뛰어넘었다. 지난해 발표한 세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1 : Blue Hour’의 첫 주 판매량은 30만 3,190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