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의 부캐 비주얼을 탄생시킨 스타일리스트 이주은 씨가 복지수준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MBC 예능 프로그램 '아무튼 출근!' 측은 15일 7년차 스타일리스트 이주은 씨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이주은 씨는 "밥 벌이 7년차"라며 "담당하고 있는 아티스트는 유재석 오빠는 7년차, 노홍철 오빠는 2년차, 정형돈 오빠는 1년차, 김해준 오빠는 1주차"라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책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주은 씨는 "많은 일을 하고 있다"라며 "협찬도 하고 있지만 제작도 많이 하고 있다. 유산슬은 다른 의상보다 많이 튀어야해서 스팽클도 많이 달고 마이클 잭슨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주은 씨는 "재석 오빠는 장난끼가 많으셔서 일할 때 웃음이 많다. 무엇보다 좋은 건 복지다. 저희팀 복지가 좋다. 휴가, 명절, 연말마다 보너스를 항상 챙겨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일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