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온주완이 '펜트하우스3'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온주완은 17일 자신의 SNS에 "'펜트하우스3' #showtime #tomorrow 10pm"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공항에서 찍은 '펜트하우스3' 비하인드 컷. 깔끔한 올화이트룩으로 스타일링한 온주완의 댄디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온주완은 SBS '펜트하우스3'에서 엄기준(주단태 역)으로 인해 부모, 재산 모든 걸 잃고 미국에서 살아가는 인물로 출연 중이다. 지난 11일 1회에서는 '악인' 주단태의 진짜 이름이 백준기, 백준기인 줄 알았던 온주완이 진짜 주단태였다는 사실이 드러난 바 있다.
한편, SBS '펜트하우스3'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