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빈지노가 오는 26일 열리는 애틀랜타와 밀워키의 20-21 NBA 동부 컨퍼런스 결승 2차전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빈지노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스포티비2(SPOTV2)에서 김명정 캐스터와 조현일 해설위원과 함께 NBA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결승 2차전 경기의 특별 중계를 맡게 된다.
이번 빈지노의 NBA 생중계 깜짝 출연 소식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NBA 농구의 열렬한 팬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빈지노는 지난 3월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이하 BANA)에 새로 합류하여 5년만에 발매될 자신의 새 정규 앨범인 2집 앨범 제목이 NBA 댈러스의 전설적인 농구 선수 노비츠키(NOWITZKI)가 될 것이라 예고하기도 했다.
빈지노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는 이번 경기는 2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스포티비2(SPOTV2)에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