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화가 김규리가 1979년생 동갑내기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훈훈한 우정샷을 공개했다.
김규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인전이 열리는 공간 '혜우원'에서 이지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장문의 감회 글을 올려놨다.
글에서 김규리는 "어릴 적부터 늘 배울 점이 많았던 자랑스런 동갑내기 친구 지훈이. 요새 축하할 일이 많아 넘 보기 좋음. 역시 내 친구얌!! 멋지다 녀석~(중략) 지훈아!! 언제나 널 응원하고 있엉~~축하한다 칭구얌~#여유로운비내리는토요일, #동갑내기칭구, #지훈이, #반려견타미, #늘응원하고있엉칭구얌, #축하해"라고 적으면서 결혼을 앞둔 이지훈을 축하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