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출산 14일차 아들과 인증샷 공개...다시 40kg대 진입!

조민아가 신생아 아들과 행복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후조리원에서 아들과 찍은 인증샷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조민아는 붓기기 하나도 없는 밝은 모습이며, 아들은 생후 2주답게 눈을 거의 뜨지 못한 채 잠자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조민아는 "출산 14일차 엄마와 생후 14일차 아들. 온몸이 팅팅 부어서 이 붓기 언제 다 빠지나 했는데 산후관리도 받고 수유하는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계속해줘서 40kg대로 빠졌습니다"라는 근황을 글로 전했다.

이어 "새벽에도 수유랑 유축을 계속해서 잠을 못자는 만큼 얼굴은 여전히 부어있지만 아가 맘마 먹는 모습 보면 피곤함이 싹 가셔요.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모른답니다. 엄마가 행복해서 그런지 우리 강호도 행복한 모유 먹고 쑥쑥 잘 크고 있어요. 빨리 키워서 허니베어랑 셋이 운동하고 싶네요"라고 행복한 일상과 바람을 밝혔다.

한편 쥬얼리 출신 조민아는 지난 해 가을 피트니스센터 대표와 혼인신고를 올렸으며 지난 2월 결혼식을 치렀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