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사 SNS 가수 알렉사가 MC민지와 만났다.
알렉사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준하님과 정말 똑같이 생긴 MC민지 양과" 라는 글과 함께 MC민지와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의 훈훈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정준하는 MBC '무한도전'과 Mnet '쇼미더머니6'에서 사랑받은 부캐릭터 '래퍼 MC민지'로 데뷔 싱글을 발매했다. 데뷔곡 'I SAY WOO! (아새우!)' 뮤직비디오에는 9세 아들 로하 군이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엑스트라(XTRA)'를 발매한 알렉사는 다양한 방송에 출연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