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어썸이엔티는 15일 tvN 수목극 '간 떨어지는 동거' 최종회를 앞두고 김도완의 극과 극 반전 매력이 담긴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본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김도완은 진지하게 대본을 보면서 설명을 듣고 있다. 현장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고 꼼꼼하게 리허설을 진행하는 등 촬영에 참여한 김도완의 열정과 노력을 엿보게 한다.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은 극 중 도재진의 해맑은 매력과 상반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김도완은 여유 가득한 미소와 카메라를 향한 달달한 아이컨택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환하게 웃음 짓고 있는 모습은 밝은 에너지를 전파하며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게 만든다. 김도완의 미소에서 화기애애하고 유쾌한 현장 분위기가 그대로 묻어나는 듯하다.
김도완은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강한나(양혜선)와의 로맨스를 달달하게 그려내며 로코 샛별로 급부상, 안방극장의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15회에는 강한나와의 오해를 풀고 달콤한 키스신으로 설렘 지수를 높였다. 꾸밈없고 순수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