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뉴이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러브 스토리(L.O.Λ.E STORY: INSIDE OUT)’의 ‘EP 10. 서바이벌! 강철 뉴이스트 사격 부대(Fire! The best sniper) #2’에는 본격적으로 서바이벌 슈팅 게임에 나선 뉴이스트의 모습이 담겼다.
뉴이스트는 JR의 ‘석양이진다’, 백호의 ‘안녕난백호’, 민현의 ‘옵티머스황’, 렌의 ‘Z상큼민기’ 등 각자의 개성이 드러난 닉네임으로 깨알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개인전에서 긴장감 넘치는 일대일 대치는 물론 지형지물을 이용한 영리한 저격과 동맹 등 흥미진진한 경기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특히 이날의 빅매치인 단체전 ‘뉴이스트 VS 매니저즈’에서는 뉴이스트의 팀워크가 돋보였다. 경기 시작 전 꼼꼼히 세운 전략을 민첩하게 수행하는 JR과 민현부터 교란 작전을 펼치는 렌, 뛰어난 실력으로 지원 사격하는 백호까지 뉴이스트는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압승을 거뒀다.
뉴이스트의 ‘러브 스토리’는 화려한 무대 위와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담은 웹 예능 성격의 자체 콘텐츠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멤버들의 유쾌한 에너지가 시종일관 웃음을 유발하며 힐링을 선사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