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스 베이비 2'가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35만 6025명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보스 베이비 2'는 15일까지 35만 602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주말 입소문에 250만 명을 돌파한 '블랙 위도우'를 제치고, 힘입어 박스오피스 정상까지 차지했다.
이와 함께 올해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작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 열차편'이 개봉 첫 주 동원한 20만 6309명을 가뿐히 넘었다. 디즈니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의 최종 관객수 32만 1688명까지 뛰어넘었다.
개봉 첫 주 관객들의 입소문 반응 역시 좋다. CGV 골든 에그 지수 95%, 네이버 관람객 지수 9.70를 기록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 '보스 베이비 2'는 진짜 보스가 된 테드가 조카인 줄만 알았던 뉴 보스 베이비 티나의 지시로 다시 베이비로 돌아가야 하는 이야기를 그린 패밀리 비즈니스 어드벤처.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