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SNS 제니퍼 로페즈가 52세 생일을 벤 애플렉과 함께 보냈다.
26일 피플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이 나이트클럽에서 목격되는 등 행복한 여행을 보내고 있다. 목격자는 "그들은 지난 24일 클럽에서 제니퍼 로페즈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었다. 제니퍼 로페즈는 아름다웠고 행복해보였다"고 말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벤 애플렉과의 만남을 숨기지 않았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스하는 사진을 올리고 공개 커플을 선언했다. 벤 애플렉과 제니퍼 로페즈의 재결합은 무려 17년 만이다. 과거 두 사람은 할리우드 대표 커플로 유명해 '베니퍼'란 애칭으로도 불린 바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