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가 '2021 서머 트래블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캠핑·낚시·산행 등의 아웃도어 활동부터 호캉스 및 홈캉스까지 다양한 여가 활동에서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익스플로링 메시 베스트'는 메시 소재를 적용했다. 전면부의 아웃 포켓은 캠핑에 필요한 다양한 소지품을 손쉽게 보관하기 좋고 입체감 있는 디자인을 통해 독특한 멋을 더해준다.
'아티카 샌들'은 겉감(갑피) 전체가 엘라스틱 밴드로 이뤄져 발을 부드럽게 감싸줘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준다. 경량성·쿠셔닝도 뛰어나고 일상 생활에서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라운드 버켓 햇'은 가볍고 착용감이 시원한 원단을 사용한다. 흡습·속건이 뛰어난 쿨맥스 소재를 내부 땀받이에 추가로 적용해 무더운 한여름철에도 쾌적함을 제공한다.
일명 쪼리로 불리는 '리커버리 플립플랍'은 엑스트라폼 플러스 적용으로 쿠셔닝이 한층 향상됐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