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아이(WEi) 멤버 김요한이 스페셜 무대를 꽉 채웠다.
김요한은 29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스페셜 유닛 ‘FIVE SENSES’로 무대에 올라 동방신기의 ‘The Way U Are’ 무대를 펼쳤다. 펜타곤 키노, 빅톤 수빈, AB6IX 이대휘, CIX 배진영과 함께 뭉쳤다.
김요한은 ‘FIVE SENSES’ 멤버로 “당신의 오감을 만족 시켜 드리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센터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김요한은 카리스마와 강렬한 눈빛으로 곡 분위기에 깊이를 더하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했다.
위아이는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Action (아이덴티티 : 액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이달 말까지 팬사인회를 개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 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