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과 박시은이 뭐든 항상 함께 한다며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든 항상 함께. 서로 응원 항상"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하는 곳인 듯한 장소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하게 서 있는 진태현과 박시은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1년 종영한 드라마 '호박꽃 순정'으로 인연을 맺어 2015년 7월 결혼했다. 지난 2019년 대학생인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