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준 배우 서하준이 블레스이엔티와 전속 계약했다.
블레스이엔티는 4일 '서하준과 전속 계약했다. 앞으로 서하준이 드라마·영화 등 다방면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서하준은 2008년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로 데뷔한 후 드라마 '오로라 공주' '사랑만 할래' '옥중화' 영화 '굿바이 그리고 헬로우' 등에 출연했다. 올 초 종영한 일일극 '불새 2020'에서 1인 2역인 서정민·서정인을 맡아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블레스이엔티에는 서하준을 포함해 유선·윤병희·정애연·김귀선·박현숙·유지연·장세현 등이 소속돼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