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인루언서이자 쇼핑몰 CEO인 오또맘이 화끈한 '제로투 댄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오또맘(오태화)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틱톡 계정에 제로투 댄스를 추는 영상을 올렸다. 밝은 미소의 오또맘은 몸에 딱 붙는 크롭톱과 핫팬츠를 입고 요즘 대세인 '제로투 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애플힙 자태를 강조한 춤선이 남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았다.
오또맘의 춤 영상은 하루만에 조회수 11만을 기록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대박 사랑스러움", "몸매가 미쳤는데요?", "꺄 미친 기립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아가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도 등판해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하 다시 달아야지... 30분짜리로 올려달라"라고 적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