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의 신규 음악 예능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가 10일(오늘)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10일(화) 밤 10시 30분 첫 방송하는 채널A의 음악 예능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기획 서혜승 / 연출 임정규, 이하 ‘랄라랜드’)는 신동엽-김정은-이유리-조세호-고은아-황광희가 대한민국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노래를 배우는 ‘원 포인트 레슨’ 뮤직테인먼트. 어느 때보다 노래에 진심인 6인방이 레전드 가수의 ‘명곡’ 완창에 도전하며 기대를 끌어올린 가운데, 출연진과 제작진이 ‘랄라랜드’를 더욱 재밌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전격 공개했다.
#1. “‘복면가왕’ 나갈까봐”… 노래에 진지한 6MC, 노래 실력에 ‘깜짝’
누구도 기대하지 않지만 노래에 진지한 6인방은 남다른 ‘가창 부심’을 내보이며 레전드 가수의 수업을 열혈 수강한다. 이 자리에서 가수의 ‘원 포인트 레슨’을 빠르게 흡수한 이들은 깜짝 놀랄 정도의 실력 ‘급성장’을 보여 짜릿한 쾌감을 안긴다. 급기야 한 출연자는 “‘복면가왕’에 나가겠다”며 정체 모를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한다. 신동엽은 “보통 사람들과 비슷한 수준의 노래 실력을 지닌 우리가 노래를 배우고 성장하는 걸 지켜보면서, 시청자분들도 함께 노래를 불러보며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점’을 밝혔다.
#2. 만족도 최상! 레전드 선생님 ‘원샷 원킬’ 밀착 레슨
6인방의 일일 노래 선생님으로 활약하는 레전드 가수는 수업을 통해 자신만의 ‘가창 족보’를 전격 공개한다. 히트곡의 한 마디마다 ‘스킬’을 담은 가창 족보에 이어 마이크 테크닉, 성대 마사지까지 노래를 잘 부를 수 있는 모든 비법을 낱낱이 전수하는 것. 수업 도중 펼쳐지는 ‘귀 호강’ 히트곡 퍼레이드는 ‘덤’으로, 이유리와 조세호는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노하우를 배워보는 절호의 찬스를 맞아 기쁘다. 시청자들 또한 어디서도 배울 수 없는 새로운 수업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3.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신개념 보컬 평가 시스템, ‘족보 플레이어’
레전드 가수에게 모든 비법을 전수받은 ‘랄라랜드’ 6인방은 최종 관문으로 신개념 보컬 평가 시스템을 통한 ‘70점’ 이상 점수 받기에 도전한다. ‘랄라랜드’가 개발한 시스템인 ‘족보 플레이어’는 음정과 박자는 물론 원곡 가수의 모든 보컬 능력치가 평가 기준으로 반영되었으며, 자체 테스트 결과 평균 55점을 넘기기 쉽지 않다고. 6인방은 원곡 가수의 지휘에 맞춰 진지하게 노래에 임하고, 70점을 넘기면 획득하는 ‘황금 마이크’ 10개를 모아 ‘음원 발매’라는 큰 산에 도전한다. 피도 눈물도 없는 평가 시스템에 맞춰 더욱 똘똘 뭉칠 6인방의 팀워크와 의지가 기대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