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 팝스타 비욘세가 신곡을 예고했다.
비욘세는 10일(현지시각) 공개된 바자 9월호 화보를 장식했다. 표지에서 비욘세는 독보적 아우라로 시선을 모았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선 "40대를 재미있고 자유롭게 보내고 싶다"고 바랐다. 또 "새로운 음악 작업에 몰두해왔다"고 근황도 더했다. 그동안 정규앨범을 깜짝 공개해왔던 비욘세가 조만간 새로운 앨범을 꺼내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을 갖게 한다.
1981년생인 비욘세는 만으로 39세다. 20년 이상 톱의 위치에서 전성기를 누리는 가수로, 그래미 어워드 역사상 가장 많이 노미네이트된 전설적인 인물로 평가받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