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화 ‘인질’ 제공 배우 이정재와 강한나가 영화 ‘인질’을 강력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인질’은 ‘1인 1인질 추천 영상’ 릴레이를 시작해 영화 흥행 몰이에 나섰다. 첫 번째 주자는 이정재. 황정민과 ‘신세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에서 호흡을 맞춘 이정재는 “어이, 브라더~ 아니 브라더가 인질이 되셨다고요? 우리 형님이 어떻게 인질이 되셨을까?”라며 ‘신세계’ 속 대사를 패러디했다.
이어 ‘인질’의 예고편을 본 소감을 전하며 “굉장히 리얼리티하게 열심히 연기하신 것 같은데, 우리 형님이 인질이 되신 것을 꼭 극장에서 확인하겠습니다”고 말해 극장 관람을 약속했다.
강한나는 영화를 관람한 인증샷을 올리며 극장행을 독려했다. 강한나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배우 류경수를 태그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류경수는 ‘인질’에서 불같은 납치범 염동훈 역을 맡았다.
강한나는 “와 진짜”라는 말과 함께 “여러분 ‘인질’ 보세요”라고 당부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8일 개봉한 영화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다. 믿고 보는 배우 황정민이 본인의 역할을 200% 소화하며 박진감 넘치고 쫄깃한 액션 쾌감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