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웃음이 매력적인 김세정이 웃음기를 쏙 빼고 카메라 앞에 섰다.
김세정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한 9월호 화보에서 세련되고 시크한 가을 여자로 변신했다.
뉴욕의 멋과 낭만적인 배경에 스며든 김세정은 이번 화보를 통해 평소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익숙한 발랄하고 러블리한 모습이 아닌 깊이감 있는 눈빛을 장착해 도회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다양한 F/W 의상과 가방을 완벽하게 소화해 다가오는 가을을 실감케 했다. 촬영 내내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세정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와 영상은 ‘하퍼스 바자’ 9월호와 인스타그램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강혜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