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SNS 할리우드 대표 커플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의 관계가 진지해지고 있다.
23일 미국 연예 매체 피플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은 LA의 유명한 매직 캐슬로 여행을 떠났다. 휴가에는 이들의 자녀들도 함께했다. 제니퍼 로페즈의 쌍둥이 딸과 아들, 벤 애플렉의 딸 2명과 아들 1명, 벤 에플렉의 어머니와 다함께 즐거운 주말을 모습을 보내는 모습도 포착됐다.
소식통은 매체에 "두 사람은 장기적으로 함께 인연을 이어가면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자연스러워졌다. 관계를 서두르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아이들이 친해지길 바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전 메이저리거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파혼 한 달만인 지난 5월 벤 에플렉과 데이트를 즐겼다. 벤 에플렉과는 2002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약혼까지 했던 사이다. 결별 17년 다시 공개 연애를 시작하고 '베니퍼'(벤+제니퍼)라는 애칭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