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퓨처스 선수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KIA는 23일 "퓨처스 선수단 전원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KIA는 지난 22일 퓨처스 선수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구단은 퓨처스 선수단 전원(82명)을 대상으로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진행했다. 다행히도 이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KIA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백신 2차 접종 완료자를 제외한 72명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9월 2~4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