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이 딸과 함께 대학병원을 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딸 사랑니 두개 뽑으러 왔어요"라며 "대학병원 가야 한다해서 다같이 왔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진태현은 "뽑기 전에 얌전한 딸을 보면서 참 신기했어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진태현, 박시은 그리고 딸 박다비다 양이 나란히 병원 대기실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박시은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9년 신혼여행으로 떠난 제주 보육원에서 인연을 맺은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고 밝혔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