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핫스타 '오또맘'(본명 오태화)이 '돌싱글즈' 찐팬임을 인증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또맘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MBN '돌싱글즈'를 집에서 시청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인증했다.
그는 집 거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돌싱글즈' 화면을 캡처한 뒤, "와 진짜 재밌다. 이거 추천이에요. 꼭 보세요 #돌싱글즈"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진심에서 우러나온 시청 소감을 전했다.
이어 TV에서 '돌싱글즈' 출연자 빈하영이 '손병호 게임'을 하면서 손가락 접기를 하자, "5호 접었어요. 마음에 드는 사람 있습니다"라며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찐웃음을 자아냈다. 나아가, '돌싱글즈' 화면 앞에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인증해 시선을 강탈했다.
오또맘의 스토리를 접한 팬들은 "돌싱글즈에 오또맘 님이 나오시면 딱일 듯요", "여자 5호에 빵 터졌네요. 출연 가즈아~", "남성 출연자 누가 마음에 드셨나요? 최준호-추성연-김재열-정윤식 중에 누군지 궁금합니다", "돌싱 중 최고 퀸카 오또맘 님, 꼭 나와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돌싱글즈'는 넷플릭스 서비스 입성과 동시에 인기 콘텐츠 TOP5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화제성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TV 화제성 지수 ‘검색 반응’ 부문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돌싱남녀들의 연애X동거 프로젝트를 다루는 러브 버라이어티 MBN ‘돌싱글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