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성규가 새 프로필 사진을 통해 '매력 화수분'의 정석을 보여줬다.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는 25일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 김성규의 새 프로필 사진 4장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프로필 사진은 김성규의 댄디함과 시크함을 모두 담아내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김성규는 아이보리 컬러 니트를 입고 포근한 느낌을 자아내며 우수에 찬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김성규의 무결점 비주얼이 더욱 부각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쏠릴 전망이다.
이어 블랙 목폴라 티셔츠를 착용한 김성규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며 '냉미남'으로 변신했다.
현재 김성규는 뮤지컬 '광화문 연가'의 월하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에 관찰자와 보컬 트레이너로 합류해 지원자들을 아낌없이 지원사격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