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현봉식이 넷플릭스 드라마 'D.P.' 에 함께 한 배우 손석구와 훈훈 비주얼을 뽐냈다.
현봉식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etflix 'D★P' 반합 던지던 날 석구형과 저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디피 많이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현봉식은 손석구와 함께 훈훈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놀라운 점은 연예계 대표 노안으로 불리는 현봉식의 매력이 1살 형인 손석구 옆에서 여지없이 발휘됐다는 점이다.
현봉식은 83년생, 손석구는 84년생으로, 극중 현봉식은 대대장 역을, 손석구는 중대장 역을 연기했다.
한편 두 사람은 넷플릭스 'D.P'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