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보는 지난 4월에 발매한 ‘야채’에 이어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디지털 싱글이다. 전작을 통해 전 국민의 건강을 기원하는 ‘건강 전도사’로 활약한 노라조가 이번엔 어떤 기발한 콘셉트를 선보일지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05년 데뷔한 노라조는 2008년 발매한 ‘슈퍼맨’으로 큰 사랑을 받은 뒤 가요계 유일무이한 캐릭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18년 발매한 ‘사이다’를 통해 음악 방송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 광고계까지 접수하며 다채로운 활약을 펼쳤다. 이후 ‘샤워’, ‘빵’, ‘야채’ 등을 차례로 선보이며 노라조만의 장르를 탄탄히 구축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