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성은 최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성대전통시장을 찾아, 신곡 ‘혹시’를 알리기 위한 버스킹 무대를 꾸몄다. 그는 어르신들이 많이 다니는 시장 초입과 길거리 등에서 ‘혹시’를 열창했고, 그의 열정 가득한 노래에 지나가던 행인들도 박수를 보냈다.
앞서 최대성은 영탁이 작사, 작곡한 신곡 ‘혹시’를 발표했으며, 가수로서의 초심을 찾고자 하는 의미로 관악산에 등정해 노래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영탁이 자신을 위해 선물한 ‘혹시’를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아 ‘버스킹’을 하면서 ‘초심’으로 돌아간 모습을 보여줬다.
이와 관련 최대성은 “영탁 형님의 멋진 후배가 되기 위해서 더욱 열심히 노력 중이다. 대한민국 5천만 국민들이 ‘혹시’를 따라부를 수 있을 때까지 최선을 다해 무대에 서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성의 소속사 모비포유 측은 “최근 영탁과 최대성이 ‘사랑의 열매’에 마스크 10만장 기부를 하면서, ‘큰 가수가 되기 전에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가수가 되자’는 다짐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겼다. 앞으로도 가수의 꿈을 위해 도전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대성은 지난 달 11일 첫 미니앨범 ‘혹시(Hoxy)’를 발표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유튜브 채널 최대성TV와 각종 방송 및 버스킹 무대를 통해 팬들을 적극적으로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