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운이 정신없는 특급 게스트와 또 다른 차원의 고생을 경험한다.
오는 14일 오후 8시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되는 본격 하드코어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 끝에 밥이 온다’(‘고끝밥’) 3회에 ‘82 개띠즈’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의 절친들이 등장한다.
얼굴없는 가수이자 ‘조세호 절친’인 남창희, 1호가 될 것 같은(?) 강재준의 아내 이은형, ‘코빅 브레인’이자 대세 개그맨 최성민, 문세윤과의 혼동을 거부하는 이국주가 ‘82 개띠즈’의 열렬한 환영 속에 ‘고끝밥’을 찾는다.
화려한 게스트들이 이들과 함께 앉은 곳은 뜻밖에도 초급 이탈리아아어 교실. 수강생들은 오랜만에 하는 공부에 정신이 혼미해진 표정만으로도 폭소를 자아낸다.
강재준은 아내 이은형과 갑자기 로맨틱한 분위기에 돌입하지만, 입술이 닿을 듯한 상황에 “노”를 외치며 고개를 돌려 ‘1호가 될 수 없는’ 커플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를 궁금하게 한다.
‘82 개띠즈’가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이탈리아어를 공부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와, 파티를 가장한 ‘대환장 생고생’의 실체가 무엇인지는 14일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되는 고끝밥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 seezn의 OTT 서비스 seezn(시즌)을 통해 1주일 전 선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