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조 톱모델 박영선이 식당 홀에서 열일하는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박영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식당에서 일하는 모습을 사진을 다수 올려놨다. 이와 함께 그는 "홀 카운터 써빙 인턴 마치고^^ 이제 주방 초입에서 인턴 시작. 무대 뒤가 더 손이 가고 일이 많더니 식당도 마찬가지네~"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박영선은 실제로 머리를 질끈 묶고 앞치마를 두른 채 주방에서 메뉴를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톱모델답게 날씬한 몸매로 시선을 강탈했다. 박영선은 지인이 운영하는 카페의 일을 도와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카페 어딘지 놀러가고 싶습니다", "열심히 사시면서 자기 관리도 철저히 하시는 모습 대단해요", "인간 방부제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