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계의 맏형’격인 2PM 준케이(JUN.K)와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새롭게 개편한 ‘아돌라스쿨’에 고정 멤버로 전격 발탁됐다.
두 사람은 15일(수) 오후 6시 30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U+아이돌Live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에 출연해, 확 달라진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를 꾸민다.
‘아돌라스쿨’은 이번 가을 개편을 맞아, ‘아이돌 선후배’가 만나는 ‘아돌라스쿨’ 내 기숙사를 배경으로, 다양한 아이돌 선후배간의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개편 후 첫 방송인 15일 생방송에서는 ‘아돌라스쿨’ 기숙사의 ‘홈커밍데이’를 준비해, 첫 게스트로 비투비(BTOB) 서은광, 이민혁을 초대한다. 이어서 이날 오후 9시 30분부터는 SF9 영빈, 인성, 유태양을 초대해 2부를 꾸민다.
‘아돌라스쿨’ 제작진은 “지난 1월 첫 방송한 ‘아돌라스쿨’이 K-팝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호평 속에서, 9개월 넘게 큰 사랑을 받아 왔다. 이번 가을 개편을 통해, 더욱 신선한 아이돌들의 케미와 매력을 발굴해 시청자들의 사랑에 부응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을 개편부터 ‘아돌라스쿨’의 고정 멤버로 준케이와 이기광이 출연한다. 향후 다양한 후배 아이돌들을 만나 ‘아돌라스쿨’ 기숙사에서 이색 재능을 뽐내고 먹방과 토크도 선보이는 등 재밌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수강생(시청자)들과도 적극 소통해 생방송의 묘미를 잘 살리도록 할 것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아돌라스쿨 기숙사’에 출연해 먹방, 토크,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