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오늘) 오후 6시 30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U+아이돌Live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서는 가을 개편을 맞아 비투비 서은광, 이민혁이 전격 출연한다. 뒤이어 오후 9시 30분 SF9 영빈, 인성, 유태양이 바통을 이어받아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아돌라스쿨’은 지난 1월 첫 방송돼 K-팝 팬들의 뜨거운 환호와 호평 속에 9개월 넘게 사랑받아온 ‘장수’ 아이돌 예능. 기존의 ‘인강’ 수업 포맷과 달리, 이번 가을 개편부터는 ‘아돌라스쿨’ 내 기숙사에서 만난 아이돌들이 토크, 먹방, 장기 등을 선보이며 신입생(시청자)들과 실시간 소통한다는 포맷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여기에 ‘아이돌계의 맏형’격인 2PM 준케이(JUN.K)와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고정 멤버로 발탁돼 기대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우선 비투비 서은광과 이민혁은 지난 8월 30일 발매한 신곡 ‘Outsider’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와중에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초대받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뒤집어 놓겠다는 각오를 드러낸다. 준케이, 이기광과 함께 ‘기숙사 선배’ 설정으로 신입생(시청자)들에게 학교생활을 즐기는 노하우를 전수하고, 각자 자신이 속한 동아리 (활동그룹) 홍보의 박차를 가할 예정!
비투비에 이어 아돌라스쿨’ 첫 회 게스트였던 SF9 영빈, 인성, 유태양이 다시 초대되어, 동아리(SF9) 홍보를 위해 자신들의 특기를 대 방출할 것으로 전해진다.
아이돌 최초로 화법과 작문의 이해 수업과 안무 수업을 진행했던 영빈, 인성, 유태양의 업 그레이드 된 특기와 더불어 히트곡 ‘티어 드롭’(Tear drop)의 안무를 가르쳐주는 시간도 마련되어, 신입생(시청자)들의 기대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제작진은 “그동안 ‘아돌라스쿨’과 끈끈한 인연을 자랑했던 아이돌 멤버뿐 아니라 많은 대세 아이돌 등 많은 스타들이 ‘아돌라스쿨’ 기숙사를 찾을 예정이다. 기숙사에서 벌어지는 아이돌간의 편안하면서도 엉뚱발랄한 케미를 느낄 수 있도록 색다른 먹방, 게임, 토크 등을 마련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아돌라스쿨 기숙사’에 출연해 먹방, 토크,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