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가 20대 못지 않은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서정희는 19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헤어 라벤더티셔츠"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보라색 모자에 보라색 스웨트셔츠, 청바지를 입고 20대 여대생 같은 놀라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올해 60세인 서정희는 나이를 뛰어넘는 파격 스타일과 방부제 미모로 늘 화제를 모아 왔는데 이번 사진에서도 완벽한 스타일링을 연출해 네티즌들을 감탄케 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해 5월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를 출간했으며, 여러 방송에서 딸 서동주와 동반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