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김-류승주 부부의 딸 태린이 폭풍 성장한 근황으로 화제다.
프렌치 감성 디자이너 브랜드 카티아조(katiacho)는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키김과 류승주 부부의 딸인 태린 양과 함께 한 화보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태린 양은 체크 패턴의 롱 원피스를 입고 그윽한 눈빛을 발산했다. 11세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깊은 눈빛에서 신비로운 매력이 뿜어져 나왔다.
카티아조 측은 "
21FW 카티아조 뮤즈 11살 소녀 태린이❤️"라는 짧은 메시지를 덧붙이며 태린 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리키김-류승주 부부는 지난 2016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 -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태린, 태오, 태라)를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