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국민가수'가 각양각색 끼의 향연이 펼쳐진 111팀 참가자들의 공식 프로필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올해 10월 첫 방송되는 TV조선의 글로벌 케이팝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가 21일 111팀 참가자들의 공식 프로필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댄스와 발라드, R&B, 록과 힙합까지 다채로운 K팝의 장르만큼이나 천차만별한 참가자들의 개성을 녹여내고, 매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각자의 테마곡을 삽입한 개인 화보 형식을 띄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1팀 참가자의 공식 프로필을 선보인데 이어, 각자의 개성과 매력이 듬뿍 담긴 공식 프로필 티저 영상까지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참가자들의 프로필을 살펴본 네티즌들은 익숙한 인물의 등장에 반가움을 내비치는가하면, 타 오디션에서 막강한 임팩트를 남겼던 검증된 실력자들의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들뿐 아니라 어느 프로그램에서도 본 적 없던 뉴페이스 참가자를 비롯, 나이도 직업도 다양한 참가자의 포진에 폭발적인 호응을 보냈다.
참가자 전원은 그들만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의상을 맞춰 입고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표정을 짓고 독특한 포즈를 취하는가하면 격렬한 댄스를 추는 등 주어진 30초 시간 동안 각자의 필살기를 드러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미취학 아동부터 50대까지, 연령과 성별을 불문하고 다양한 개성을 가진 참가자들의 끼의 향연이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무한 클릭을 유도했다.
더욱이 공개된 공식 티저 영상만으로는 참가자들이 본 무대에서 어떤 장르의 노래를 들려줄지 전혀 파악할 수 없어 관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더. 과연 전 국민이 사랑하고 전 국민이 열광할 '국민가수'는 누가 될 것인지, 글로벌 차세대 K팝 스타를 찾기 위해 TV조선이 야심차게 준비한 '내일은 국민가수'에 전 국민의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국민가수' 참가자 모두 공식 프로필 티저 영상을 통해 짧은 순간 자신의 매력을 제대로 어필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며 "성별과 연령, 직업을 불문하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초대형 오디션이라는 점에서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의 기대감을 충족시키고 '오디션 명가'의 명성을 입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내일은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 오디션이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시리즈로 K트롯의 위상을 드높인 TV조선 제작진이 뭉쳐 대한민국을 뒤흔들 글로벌 K팝 스타를 찾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월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