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이 행운(팬클럽)과 특별한 만남을 준비 중이다.
1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세운이 23일 서울 YES24 라이브 홀에서 팬미팅 ‘레쓰꽁, 럭키’를 개최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개최 소식과 함께 정세운은 팬미팅 포스터들을 공개했다. 오전 10시 포스터 속 정세운은 훈훈한 오피스 룩을 착장한 채 댄디한 비주얼을 뽐내거나, 오후 1시에는 나른한 오후 시간대를 표현해내며 ‘레쓰꽁, 럭키’의 신선한 콘셉트까지 스포일러하고 있다.
2020년 팬미팅 ‘행운도감’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정식으로 팬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정세운은 ‘레쓰꽁, 럭키’를 통해 행운들의 미래를 함께 계획하는 ‘행운 미래 전략실’의 본부장으로 변신, 웃음 가득한 잊을 수 없는 시간도 선물할 예정이다.
정세운은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SBS 모비딕 웹예능 ‘고막메이트’, 카카오TV 오리지널 ‘히든 : 더 퍼포먼스’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