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One the Woman)’의 이하늬와 이상윤이 정체불명 괴한에게 피습을 당한 후 제압에 나서는 ‘카리스마 방어 액션’으로 긴장감을 폭등시키고 있다.
SBS 금토극 ‘원 더 우먼(One the Woman)’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1일(오늘) 방송될 5회에서는 이하늬와 이상윤이 의문의 남자와 맞닥뜨리는 초절정 위기 현장이 담긴다.
극중 유민그룹 사옥 앞에서 정체불명 괴한이 이하늬(조연주)를 향해 다가서자 이상윤(한승욱)이 재빠르게 괴한의 손을 꺾고 넘어뜨리며 제압하는 장면. 이상윤은 눈썹이 일그러지며 매서운 눈빛을 번뜩이고, 더불어 이하늬 역시 당황한 기색과 함께 잔뜩 굳은 표정을 내비친다. 이어 저지당한 괴한이 이하늬에게 무언가를 건네면서 과연 괴한이 이하늬를 습격한 이유는 무엇일지, 이하늬는 강미나의 자리를 무사히 지켜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세밀한 눈빛부터 표정, 손끝 발끝의 동작하나까지 신중을 기하는 이하늬와 이상윤의 열정이 이번 장면에서 빛을 발했다”며 “5회 방송분에서는 조연주의 정체를 둘러싼 사건, 사고들이 속출하는 스릴 넘치는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