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남자들을 향한 대중의 사랑이 뜨겁다. tvN D ENT '더 스트롱맨 시즌2 : 형들의 전쟁'이 안방극장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는다.
'더 스트롱맨 시즌2 : 형들의 전쟁(이하 '더 스트롱맨2')이 오는 10월 9일 오후 6시 tvN SHOW에 전격 편성, 첫 전파를 탄다.
'더 스트롱맨2'는 오로지 힘으로 존재를 증명하는 힘 대결 서바이벌 프로그램. 지난 2019년 공개된 시즌1이 누적 총 조회수 440만회를 돌파하는 등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몰이, 시즌2 제작으로 이어졌다.
'더 스트롱맨'은 방송가에 '강한 남자' 열풍을 몰고 온 주역으로, 이후 남자들의 '강한 도전'을 다룬 프로그램들이 연이어 제작되면서 그 열기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박진감 넘치는 남자들의 도전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를 아우른 결과다.
방송인 김환과 개그맨 윤형빈이 MC를 맡은 이번 시즌2에서는 줄리엔 강, 조원희, 에이전트H, 김동현이 각각 머슬 마니아 팀, 엘리트 팀, 솔저 팀, 파이터 팀의 팀장을 맡아 맹활약한다. 각 팀에는 역대급 파워를 자랑하는 스트롱맨들이 4인 씩 배치돼 있으며, 매회 힘과 단합력을 발휘해 총 4라운드의 게임을 진행, 최종 승리팀을 가린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팀에게는 3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