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린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서혜린이 최근 ‘야인시대 오상사’로 사랑받은 배우 라재웅의 유튜브 채널 ‘오상사가 간다’에 게스트로 출연,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들은 과거에 작품을 하면서 현장에서 있었던 재미있는 뒷얘기 및, 중견 배우로 살아가는 일상에 대해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서혜린과 라재웅은 활짝 웃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찍은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펜트하우스3’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법조계 명문가 안방마님 ‘왕미자’와는 또 다르게, 우아하고 세련된 서혜린의 평소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서혜린은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1990년대부터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MBC ‘웰컴2라이프’, SBS ‘리턴’ 등에 특별출연했으며, SBS ‘펜트하우스’ 시즌1부터 3까지 계속 ‘진상 헬리콥터맘’ 왕미자 역으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